글
너의 따뜻함을 기록
나의 노을들/about book
2024. 1. 10. 20:19
1.
천만 결 물살에도 배 그림자 지워지지 않는다.
- 함민복 ‘그리움’
2.
시(詩)는 인공의 낙원이고 숲은 자연의 낙원이고 청학동은 관념의 낙원이지만, 한 모금의 차는 그 모든 낙원을 다 합친 낙원이다.
- 김훈 ‘자전거 여행 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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