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벼운 꿈
요즘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누우면
나는 매일 밤에 꿈을 꿉니다
깊게 잠들지 못하는 내가 걱정된다던
그대의 맘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젠
자다 보면 언젠가는 웃으며 일어나는 하루가 있어
그 하루에다 나는 온갖 마음을 담고 일어나
뭐가 무서운지도 몰라
나는 무거운 꿈을 꾸던 그날을 잊은 채
다시 한번 잠에 들어봅니다
여전히 나는 깊은 잠을 자진 못하지만
이 정도라면 다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젠
자다 보면 언젠가는 웃으며 일어나는 하루가 있어
그 하루에다 나는 온갖 마음을 담고 일어나
잠이 온다 이제
살다 보면 이럴 수도 있겠지
이 정도 아픔은 다 가질 거야
별거 아닐 거야 난 다시 좋은 잠에 들 거야
그땐 뭐가 무서운지도 몰라
- 최유리 ‘가벼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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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Waltz
ride on, ride
永遠にあった life
暗・明はありふれた love
every time nobody calls my name
愛したさ nobody calls my name
on your lips, on your lips
行けど無き by your side
それは stay 一人浮かんでるわ mind
everywhen please don't close your eyes
everywhen please don't close your eyes
sentence in clouds…
and the radio turns on, so I
今最愛の君よ good-bye
君を今想う見えないくらい
風になるように sway
ride on, ride
knock, unknock
胸は sky 愛は swing
好きな日々が移り住む greendrake
varying with every change of light
いつからか every change of life
sentence in clouds
over the line
free as the sky
then the radio turns on, so I
今最愛の夢よ good-bye
君は今もう知り得ないくらい
風になるように sway
ride on, ride
ride on, ride
永遠にあった life
君からは伝えなくて far
every time nobody calls my name
愛したさ nobody calls my name
the radio turns on, so I
今最愛の君よ good-bye
君を今想う見えないくらい
唄になる better days
ride on, ride
then the radio turned on, so I
今最愛の日々よ good-bye
everywhen please don't close your eyes
everywhen please don't close your eyes
sentence in clouds
nobody calls my name
- LOVE PSYCHEDELICO 'Waltz'
# 영화 천사의 사랑(天使の恋) OST
소나기가 내리는 봄~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 영화를 처음볼 때 초반 부분이 문화적인 차이(?)로 적응이 어려워 조금은 놀라면서 봤던 영화. 그래도 영화의 색감과 ost가 맘에 들어 몇 번이고 본 영화. 벌써 올해의 여름이 거의 다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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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헤맨 만큼 내 땅이 된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유명한 말이지만
듣고나서 꽤나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한다.
헤매고 또 헤매도 조급해하지 않고
‘길은 찾아지겠지’ 하는 약간의 무심함을 가지고 싶다.
그 무심함이
덜 지치게 하고, 덜 지루하게 하지 않을까?
약간의 무심함.
오늘도 마음에 새기며.
내 땅을 무심하게 넓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