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나의 노을들/about movie 2018. 11. 17. 23:12
사람은 누구나 세 가지의 삶을 산다.

공적인 하나.

사적인 하나..

그리고, 비밀의 하나...



#

누구든 그 비밀의 방에 

각자의 기억상자들을 조심스레 놓아둘 것이다.

나도 내 방에 몇 개의 상자가 있는데

가끔 혼자 살,짝, 열어보고 다시 닫아둔다.


아,주,살,짝,


'나의 노을들 > about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지의 서울  (0) 2025.06.08
Under The Tuscan Sun(2004)  (0) 2023.05.05
Hidden Figures(2016)  (0) 2018.10.03
A Walk To Remember(2002)  (0) 2018.10.02

설정

트랙백

댓글